[전기기능사 자격증 현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그 뒤의 이야기

2022. 5. 9. 10:02한마인중의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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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 후 동작시험 후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해서 허락하에 찍은 사진이고 그 옆은 전기기능사 자격증이다. 겉면만 공개하는 이유는 앞면은 내 정보가 공유될 수 있고 누군가가 자격증 번호를 업체에 등록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못함!!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게 된 계기는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버지 지인 회사로 소개해 준다고 해서 취득했지만 아버지 사회적 지위와 아버지 친구와의 사이가 별로인지 받아준다고 해놓고 취업을 안 받아주는 업체들이 100이면 100이었다.사실 산업기사 이상을 취득해야 나이가 좀 있더라도 갈 곳이 좀 더 늘어나기는 하는데 그 이상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내겐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었고 백수생활을 1년 반 이상 해서 돈이 필요했다. 근데 산기를 딸 수 있었던 시점은 바로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고 사기가 한창 올랐을 때의 그때였지만 여건상 공부하기가 어려웠다. 사실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선 시설 잡부나 공사업체 에 취업해서 가서 개고생 하는 거 이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게 현실이고 3개월 내에 짤리기가 일수였다. 3개월 이내에 전기공사업체 OR 시설직에서 어느 정도 마스터를 해야 하는데 사장의 눈높이에 맞추는 게 쉬운 게 아닌 게 현실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2022년에도 현재진행중에 있지만.. 지금은 전기공사업체 & 시설직이 아닌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있는 업체에서 퇴사를 하고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기기능사로 취득해서 밥벌이하고 사는 건 무척 어려운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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