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인중의 인생이야기(29)
-
[일상] 희생자 추모를 위해 '무안국제공항'에 찾아가다.
시기는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평일 일상을 맞이하여 지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벌어진 '무안국제공항'에 찾아가게 되었다. 공항에 방문하기 전만 하더라도 사실 2025년 4월 18일 오전 5시까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를 한다는 소식을 인터넷 여러 매체를 통해 들은 바가 있기에 공항 톨게이트 또한 폐쇄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톨게이트는 열려 있어 통과할 수 있었고 공항 주차장 또한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무안국제공항을 향해 발길을 옮겨 이동하기 시작하였다.무안국제공항 입구 도착하니 각지에서 보낸 여러 조화의 모습이 비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후 1층에 마련되어 있는 조문실에 방문하여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인해 ..
2025.01.27 -
퇴사 189 일차 - 백수생활의 끝은 보이지 않고... 면접결과는 나약하게 나를 나약하게 만든다.
http:// ttps://gamjic82.tistory.com/entry/퇴사-185-일차-한국보훈병원-업무지원직간병지원-공개채용-면접-후기 [한마인중의 소소한 블로그:티스토리]지난 5월 2일(목요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국보훈병원 공채직에 서류에 붙어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을 보고 약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면접을 본 보훈병원에서 다음과 같은 문자가 휴대폰으로 날아오게 되었다. 문자를 보고 병원공채 사이트에 들어가 개인정보를 입력하니 다음과 같은 불합격통지문을 보게 되었고 어제 늦은 저녁부터 나름 합격을 기대했던 마음은 가볍게 무너졌고 다음 주에 발표가 있을 어느 공채 결과를 하염없이 기다릴수밖에 없게 되었다.실업상태가 된지 6개월이 넘어가다 보니 여러 군데 공채를 쓰고 있는데 나름 구직활동을 하..
2024.05.07 -
[나의 취업 이야기] 구직활동을 하며 좌절을 느끼며 썻던 글(2009년5월27일에 작성된 글)
대한민국의 가치는 최고? 한국의 직장 또는 학교 그리고 사회의 수장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수많은 인간들이 기를 쓰고 노력을 하는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 어려서부터 준비를 하고 노년에 이르기까지 노력하는 곳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유치원은 모르겠다만, 초등학교에서부터 반장 또는 부반장 또는 학교 회장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발적인(?) 운동을 하여 최고가 되기 위한 것 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학급 성적 향상을 위해 사교육을 들어가면서까지 일인자 교육 훈련을 하는 것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어찌 되었든 대학교까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면 최고에 대한 시름은 끝나는 것으로 볼 수 있는가? 아니다. 이제 취업을 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어휘 성적, 자격증, 경력 등이 필요하여 제때..
2022.05.14 -
[나의 어머니] 2021년 10월 19일 어머니 생일을 맞이하여
2021년 10월 19일 어머니 생일을 맞이하여 집에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트 컷팅식을 진행하였다. 벌써 65세가 되신 어머니 ~ 몸이 많이 힘드시고 와병 중에 계시지만 2021년도 한해도 무사히 견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05.13 -
[세상 이야기] '세상은 요지경' 속에서 돌아간다.(2021년 8월 4일에 작성된 글)
세상에 대한 이슈에 대해 아주 무관심하게 보내는 건 아니고 나의 삶에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그래도 주의 깊게 보는 편인데 아니나 다를까 세상은 요지경이다. 신문이라든지 인터넷에서 보는 내용의 대다수들이 아주 오래 전 신신애가 불러서 히트를 쳤던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와 세상의 이슈들이 어느 정도 비슷하게 들어맞는 거 같다. 가사 내용을 축약하면 '세상이 요지경처럼 불공평해지는 세태에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노래가 1990년대 초에 나온 노래로써 그 당시는 너무 어릴 때라 웃고만 넘긴 노래였는데 2020년대 초에 들어서도 세상은 이러한 세태 속에서 변하지 않았다. 늘 그렇듯 요지경이란 큰 틀안에서 인간의 삶은 꾸려나가게 될 것이라 생..
2022.05.11 -
[종교에 관한 이야기] 종교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견해
니는 종교를 명목상 가지곤 있지만 등록만 해놓았을 뿐 가끔 일요일에 어머니 모시고 갈 수 있으면 가고 따로 참가는 하지 않는다.(난 명부엔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어디 소속이라곤 써져있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게 뭐냐면 교회 내에서도 목사 밑에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 일반 신도 이런 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회도 사회생활이다 보니 각각 파별로 알력 다툼이 있는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교회도 돈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 만큼 불편했다. 그룹의 장이랑 따로 개별적으로 모이는 것도 목사에게 보고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감시를 받는 느낌도 불쾌하였고 그 느낌을 무려 5년간 가지고 있다 보니 더 이상 참가는 무리다 싶었다. 각종 모임도 많고 헌금은 헌금대로 많기에 성당은 반대로 어떤가 싶어..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