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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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보성군 초입에 위치한 '광곡역'에 방문하다.
2021년 8월 여름의 어느 날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광곡길 45 (舊 광곡리 210-5번지)에 위치한 광곡 역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기차역에 대한 관심은 스탬프 투어로 인해 출발했으나 점차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어떤 기차역이 있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점차 넓혀간 게 계기가 되어 이곳 광곡 역까지 방문하게 된 것이다. 광곡 역에 오르는 계단을 통하여 광곡역 대합실의 모습과 철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 역의 대합실의 모습과 벤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 역은 2011년도에 영업을 중단하고 폐가 상태로 방치된 터라 역사 이곳저곳이 많이 상해있었다. 광곡 역 대합실에 광곡이라는 역사 팻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 역을 지키고 있는 야간 조명등의 모습 근데 영업을 중단한..
2021.11.07 -
[화순 여행] 화순의 명승지인 '영벽정'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다.
2021년 8월의 어느 날 화순의 명승지인 영벽정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자 차량을 몰고 이동하였다. 영벽정에 도착하니 날씨는 청명했는데 모기는 참 많았다. 영벽정에 올라 내가 지나간 길의 모습을 돌아보며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도착 당일 영벽정 앞을 흘러가는 지석천의 모습을 청명한 색깔이 아닌 비 온 뒤의 흙탕물의 색깔로 인해 누릿 누릿하였다. 영벽정에서 가장 핫 포인트라고 불리는 영 벽철 철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도착 당일 기차 시간을 확인하고 이곳에 도착한 터라 철교를 지나가는 무궁화호 기차의 모습은 담아오지 못했다.
2021.11.07 -
[경전선] 화순의 기차역 '이양역'에 찾아가다.
얼마 전 화순에 위치한 경전선 기차역인 이양 역에 찾아갔다. 찾아가게 된 이유는 경전선 신선 공사로 인해 얼마 안 가 이 기차역이 폐역 되기 전에 구경이나 가보자 해서 찾아가게 된 것이다. 이양 역에 막상 찾아가 보니 역사 주변은 녹색 철창 펜스로 둘러쳐져 있었고 조만간 이역사도 곧 폐역이 될 것이라는 암시를 계속 보내고 있었다. 기차역은 다행히 입장이 가능해서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었다. 매표소로 사용했을 거로 보이는 창문의 모습 2021년 8월 1일 차 이양 역 기차시간표의 모습 이양 역 플랫폼으로 넘어가는 기차건널목의 모습 이양 역 플랫폼에서 바라본 이양역의 모습 & 철로의 모습 이양 역 플랫폼에서 푸른하늘과 구름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한채 이양역 탐방을 마치게 되었다.
2021.11.07 -
[광주 여행] '광주광역시' 쌍촌동에 위치한 '운천저수지' 나들이
5.18 기념공원 內에 위치한 무각사 나들이를 마치고 다음으로 찾아간 여행지는 쌍촌동에 위치한 '운천저수지'를 향해 도보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분수대의 모습이 보이기에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분수대가 작동하기 이른 시 간대였는지 몰라도 방문 당시 작동은 안하고 있었다. 운천저수지의 주변 풍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11월의 늦가을의 모습이라 슬슬 낙엽들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상무 수변공원 내 운천호수 상세 안내도의 모습 위험을 알리는 안내문의 모습 현재(2021년 11월 기준)로 운천저수지는 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해 환경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었다. 오전 7시가 넘어 빨간 해가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여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운천저수지에서 맑고 깊은 운천저수지를 보며 늦가..
2021.11.04 -
[광주 여행] '5.18 기념공원'에 위치한 도심사찰 '무각사'에 나들이 하던날.!
오래된 카메라인 캐논 400D를 가지고 오래간만에 '5.18 기념공원'에 위치한 광주 도심사찰 '무각사'로 나들이를 하였다. 사찰에 들어가기에 앞서 무각사 입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카메라의 줌의 기능을 이용하여 무각사 정문에 달려있는 현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템플스테이 '무각사' 사찰의 두번째 정문인 불이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찰의 두번째 정문인 불이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주변 풍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찰 정문에 들어가서 우측에 무슨건물이 있기에 확인하니 무각사 문화관으로 명칭 된 건물이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찰의 두번째 정문인 불이문에서 본당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찰의 두번째 정문인 불이문을 자키고 있는 사천왕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2021.11.04 -
[전남도립미술관] 특별전 : 한국 서예의 거장 소전 '손재형' 展
전남도립미술관에서의 3군데의 특별전 중 마지막으로 발길을 향한 곳은 한국 서예의 거장 소전 '손재형' 展이였다. 전시관에 들어가니 소전 손재형이라는 12분 50초의 분량의 영상물이 틀어져 있었다. 산처럼 높고 바다 같이 깊게 소전 초상화(30대의 소전 모습) 전시관의 모습은 대체로 이러한 모습이었다. 세힌도 영인본(후지츠카 교수 제작) 신 - 세한도 조선시대 초기에 가장 유명했던 이개, 유성원, 박팽년, 하위지, 성삼문, 유응부 6명이 쓴 글들을 모아 병풍 형태로 만든 서예작품의 모습이 있어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이충무공 벽파진 진첩비 비문 나중에 인터넷을 통해 이분을 검색하여보니 네이버지식인에는 이렇게 나와 있었다. ※한국의 서예가. 8·15광복 후 서단의 원로로서 한국 서예발전을 위해 힘썼다. 영빈..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