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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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189 일차 - 백수생활의 끝은 보이지 않고... 면접결과는 나약하게 나를 나약하게 만든다.
http:// ttps://gamjic82.tistory.com/entry/퇴사-185-일차-한국보훈병원-업무지원직간병지원-공개채용-면접-후기 [한마인중의 소소한 블로그:티스토리]지난 5월 2일(목요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국보훈병원 공채직에 서류에 붙어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을 보고 약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면접을 본 보훈병원에서 다음과 같은 문자가 휴대폰으로 날아오게 되었다. 문자를 보고 병원공채 사이트에 들어가 개인정보를 입력하니 다음과 같은 불합격통지문을 보게 되었고 어제 늦은 저녁부터 나름 합격을 기대했던 마음은 가볍게 무너졌고 다음 주에 발표가 있을 어느 공채 결과를 하염없이 기다릴수밖에 없게 되었다.실업상태가 된지 6개월이 넘어가다 보니 여러 군데 공채를 쓰고 있는데 나름 구직활동을 하..
2024.05.07 -
[게임 이야기] 내게 있어서 컴퓨터 게임의 의미란?(2021년10월27일에 작성된글)
2014년 이후? 나의 자가용이 생기기 전 컴퓨터 게임은 내게 있어서 스트레스 풀기용이었다. 이건 전형적인 외톨이라든지? 도심 속에서 술과 사람들 간의 관계가 소원한 사람들이라면 육체적인 스포츠 활동을 제외하고 컴퓨터 게임은 요즘 세상에서 남녀노소(?) 거의 필수로 하지 않을까 하는 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오늘 피파온라인 4를 서울에 아는 이랑 잠시 해봤다. 이전만 하더라도 플레이는 사생결단(?) 그런 식이었는데 이젠 완전히 해탈했는가? 5판 해서 1판 무승부 빼곤 다 졌는데 플레이에 있어서 어떤 감정도 들지가 않았다. 그동안 몸이 좀 아파서 생활패턴을 좀 고친 터라 드라이브라든지 새로운 취미생활을 가지게 되었기에 관심이 완전히 다른 곳으로 주도권이 넘어가서 그런 거 같다. 물론 서울에 있는 그 사람..
2022.05.10 -
[모텔 이야기] 전남 화순의 어느 한 모텔에서 (2018년 4월 약 한달동안 머물렀던 이야기)
2018년 4월 내가 광주에서 화순 까지 차량으로 멀리 다니기 불편한 관계로 약 한 달간 모텔 생활을 한 바 있었다. 광주에서 화순 공장까지 왕복 62킬로나 되는 건 둘째치고 기름값이며 기타 여건이 안 되는 관계로 화순에서 한 달 월급 받기 전까지는 생활 여비 아껴볼 생각으로 잠시 있었다. 모텔에서 한달동안 생활해보니 많이 불편한 게 무엇이였나면.. 오래된 이불 냄새도 그러려니와 리모델링을 오랫동안 안 해서 그런지 쾌쾌한 벽지 냄새, 그리고 컴퓨터가 없으니 꽤 불편하였다. 또한 휴대폰 와이파이도 안되니 무슨 80~90년 시대로 되돌아온 느낌이었다. 지금이야 집이 불편해도 왔다 갔다 하고 그러지만 여건이 된다고 하면 모텔 말고 원룸 얻어서 독립하는 게 어떤 방면이든 좋은 방법일 거 같다. 왜냐면 모텔 월 ..
2022.05.10 -
인력개발원 & 폴리텍은 취업이 안될시 최후로 생각해보아야 할 직업훈련소?
나는 2012? 년 이때쯤 인력개발원에 들어갔다. 원래는 안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하고 마찰이 있었던 관계로 인력개발원에서 1년 가까이 기숙사 생활을 하였다. 2009~2011년경 말 때까지 취업은 안되고 알바 자리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 그냥 그때 인바운드 상담직이나 KT콜센터로 이직했으면 되는 거였는데 난 분수를 참 몰랐다. 인력개발원 졸업 이후 전설의 공장 추노 및 생산직 일자리 구하는 게 빨라졌다. 하여튼 이런 여파로 인해 몸 관리는 개판이 되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나의 과거를 회상하며 다시는 이런 행보는 보이지 않겠다는 나의 다짐과 또한 이 글을 보게 될 다른 분들을 위해 참조자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쓴다고 보면 될 듯하다. 이제 본 글을 발췌해 보고자 한다. ※폴리텍 그리고 ..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