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화순의 기차역 '능주역'에 여행하던 날.!

오래전 화순의 능주역에 방문했을 적만 하더라도

기차역 스탬프만 찍고 능주역 사진 몇 장 사진을 담아간 뒤 그 뒤로는 딱히 별다른 관심을 가진 편은 아니었다.

이번에 능주역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예능프로에서 능주역을 방송한 적이 있어 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게 된 것이라면 다일수가 있는데 예능프로에서 능주역 플랫폼에 새로운 역명판을 제작하였다고 하기에

그 모습을 담아보고자 찾아가게 된 것이었다. 

능주역에 근무하시는 역장님의 허락을 받고 역사 건널목을 지나

기차역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능주역의 모습도 찍었고 플랫폼에서 경전선 철길의 모습도 담아보았다.

능주역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능주역 역명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능주역에서 사진을 담아보고자 했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다음에 이곳에 방문하게 될 때쯤이면 똑딱이 카메라가 아닌 메인 카메라를 들고 찾아오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