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보성군 초입에 위치한 '광곡역'에 방문하다.
2021. 11. 7. 14:07ㆍ기차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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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여름의 어느 날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광곡길 45 (舊 광곡리 210-5번지)에 위치한
광곡 역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기차역에 대한 관심은 스탬프 투어로 인해 출발했으나 점차적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어떤 기차역이 있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점차 넓혀간 게 계기가 되어 이곳 광곡 역까지 방문하게 된 것이다.
광곡 역에 오르는 계단을 통하여 광곡역 대합실의 모습과 철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 역의 대합실의 모습과 벤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 역은 2011년도에 영업을 중단하고 폐가 상태로
방치된 터라 역사 이곳저곳이 많이 상해있었다.
광곡 역 대합실에 광곡이라는 역사 팻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 역을 지키고 있는 야간 조명등의 모습
근데 영업을 중단한 지 10여 년이 지났기에 이 조명등이 작동을 하려나 모르겠다.
광곡 역 탐방을 마치고 내려오기전 다시 한번 사진기를 들어 경전선 철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역 앞에 농어촌 버스정류장의 모습이 보여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광곡역 앞에 상수원 보호구역이 있어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상수원구역이다 보니 차마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만 구경을 했지만 보는 내내 참으로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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