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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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행] 목포의 대표적인 山인 유달산에서
오래전 목포의 대표적인山인 유달산에 올라갔던 기억을 되살리며 글을 써본다. 유달산에 올라가는 중간 길목에는 위와 같은 매점이 위치해 있었는데 7년 만에 다시 찾아가 보니 매점이 아닌 유달 산장으로 한창 리모델링으로 준비 중에 있는 모습이었다. 유달산에는 오포대가 총군데로 나뉘어 배치가 되어 있었는데 그중의 하나를 찍어본 모습이며 유달산에 자리 잡은 첫 번째 누정에서 휴대폰으로 찍어본 목포시내의 모습인데 7년 후가 지난 2022년이 지나서도 별반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이었다. -2015년 1월 31일 유달산 오포대에서 -
2022.06.04 -
[나의 취업 이야기] 구직활동을 하며 좌절을 느끼며 썻던 글(2009년5월27일에 작성된 글)
대한민국의 가치는 최고? 한국의 직장 또는 학교 그리고 사회의 수장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수많은 인간들이 기를 쓰고 노력을 하는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만큼 어려서부터 준비를 하고 노년에 이르기까지 노력하는 곳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유치원은 모르겠다만, 초등학교에서부터 반장 또는 부반장 또는 학교 회장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발적인(?) 운동을 하여 최고가 되기 위한 것 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학급 성적 향상을 위해 사교육을 들어가면서까지 일인자 교육 훈련을 하는 것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어찌 되었든 대학교까지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면 최고에 대한 시름은 끝나는 것으로 볼 수 있는가? 아니다. 이제 취업을 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어휘 성적, 자격증, 경력 등이 필요하여 제때..
2022.05.14 -
[나의 어머니] 2021년 10월 19일 어머니 생일을 맞이하여
2021년 10월 19일 어머니 생일을 맞이하여 집에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트 컷팅식을 진행하였다. 벌써 65세가 되신 어머니 ~ 몸이 많이 힘드시고 와병 중에 계시지만 2021년도 한해도 무사히 견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05.13 -
[세상 이야기] '세상은 요지경' 속에서 돌아간다.(2021년 8월 4일에 작성된 글)
세상에 대한 이슈에 대해 아주 무관심하게 보내는 건 아니고 나의 삶에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그래도 주의 깊게 보는 편인데 아니나 다를까 세상은 요지경이다. 신문이라든지 인터넷에서 보는 내용의 대다수들이 아주 오래 전 신신애가 불러서 히트를 쳤던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와 세상의 이슈들이 어느 정도 비슷하게 들어맞는 거 같다. 가사 내용을 축약하면 '세상이 요지경처럼 불공평해지는 세태에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노래가 1990년대 초에 나온 노래로써 그 당시는 너무 어릴 때라 웃고만 넘긴 노래였는데 2020년대 초에 들어서도 세상은 이러한 세태 속에서 변하지 않았다. 늘 그렇듯 요지경이란 큰 틀안에서 인간의 삶은 꾸려나가게 될 것이라 생..
2022.05.11 -
[종교에 관한 이야기] 종교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견해
니는 종교를 명목상 가지곤 있지만 등록만 해놓았을 뿐 가끔 일요일에 어머니 모시고 갈 수 있으면 가고 따로 참가는 하지 않는다.(난 명부엔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어디 소속이라곤 써져있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게 뭐냐면 교회 내에서도 목사 밑에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 일반 신도 이런 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회도 사회생활이다 보니 각각 파별로 알력 다툼이 있는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교회도 돈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 만큼 불편했다. 그룹의 장이랑 따로 개별적으로 모이는 것도 목사에게 보고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감시를 받는 느낌도 불쾌하였고 그 느낌을 무려 5년간 가지고 있다 보니 더 이상 참가는 무리다 싶었다. 각종 모임도 많고 헌금은 헌금대로 많기에 성당은 반대로 어떤가 싶어..
2022.05.11 -
[생산직 이야기] 전남 화순에 위치한 전기공사 업체에 다녔던 이야기(2018.3~2018.6)
위 사진은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국도 전기란 전기공사 업체의 사진이다 근무시기는 2018.6 ~ 2018.9월까지 약 3개월간 다녔다. 입사 계기는 내가 전기기능사 취득 후에 경력을 쌓고자 해서 부친의 이야기의 강권에 힘입어 입사하였는데 근무조건이 괴랄하였다. 3개월 동안 수습 100만 원 수습 후 월 180이라고 하였으며 유류비 지원도 안해주고 월급 또한 월말에 지급되어야 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그다음 달 15~20일 넘겨서 주는 등 결점이 많은 회사였다. 한 달에 유류비가 거의 30~35만 원씩 빠져나감에도 불구하고 유류비 지원은 절대 지원안해주고 여직원도 카풀해서 가야 하는 등 불편했다. 여기 오기전에 사장이란 분이 캐드를 배워가지고 오라 해서 배워갔건만 컴퓨터는 입사후 1개월 만에 들어오고 캐드 ..
2022.05.11